날이 매서운 지난주 12월 6일 오카모토게이코 선생님을 모시고 진행한 특별세미나가 열렸습니다.
60여 명의 수예보급협회 회원들이 참석해서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인데요.
선생님의 작품을 감상하고 2가지 숄/머플러 디자인을 함께 뜨면서 새로운 기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선생님의 뜨개와 각종 수예를 망라하는 경계없는 작품을 보며 공부는 끝이 없다는 점을 다 같이 배운 시간이었습니다.
추운 날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과 도와주신 협회관계자님과 오카모토 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.
또 다시 다 같이 만날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:)